[국어작문] 사고와 논증 8장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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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 단락으로 나누기
2. 세 단락으로 나누기
3. 묘미를 표현하는 단락 작성하기
4. 한 단락으로 만들기
5. 완결성 있는 글로 고쳐 쓰기
6. 완결성을 갖춘 단락으로 완성하기
7. 통일성을 저해하는 부분
8.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자연스럽게 고쳐 쓰기.
9. 통일성을 고려하여 글 쓰기
10. 단락 고쳐 쓰기
11. 불필요한 부분을 빼고 고쳐쓰기
12. 빈 곳 메우기
13. 하나의 단락 구성하기
14. 고쳐쓰기
15. 문제점 지적하기
16. 몇 개의 문장으로 나누어 보기
17. 논리적 관계에 유의하여 고쳐 쓰기

본문내용

1. 세 단락으로 나누기

행복한 돼지가 되기보다는 불행한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고 하는 말에는 매우 감동적인 데가 있다. 그러나 과연 소크라테스는 불행한 사람이었을까?
'불행한 소크라테스'란 말은 소크라테스를 겉으로만 봤을 때의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거리를 맨발로 걸어다니고 있을 때 틀림없이 불행하지 않았던 것처럼 옥중에서도 그는 결코 불행하지 않았다. 만약 소크라테스가 옥중에서 불행하였다고 할 것 같으면,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현자(賢者)란 불행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뜻이다. 어떠한 불행한 생에서도 그 불행을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정신력으로써 현자는 비로소 현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김봉군, 「문장 기술론」에서)
2. 세 단락으로 나누기

'정치가'의 범주 속에 포함되는 사람들은 지도자로서의 책임을 스스로 자청한 사람들이며 다른 사람들로부터도 그러한 기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정치가는 국가의 흥망과 국민 생활의 화복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정치가들에게 기대를 걸거나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의 범위가 나라 전체에 걸쳐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정치가들이 져야 할 책임의 무게를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가로서 솔선 수범해야 할 일이 많은 가운데 특히 역점을 두고 요청해야 할 것은 민주주의 정신의 실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