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사] 대한제국의 멸망
- 최초 등록일
- 2003.10.2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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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청․일전쟁
Ⅲ.러․일전쟁
Ⅳ.대한제국의 멸망
Ⅴ.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대한제국은 1897년 10월에서 1910년 8월까지 약 13년간 존속하였다. 이미 대한제국의 성립을 전후한 시기에 동아시아는 대격변을 겪고 있었고, 그의 여파로 한국은 국권상실의 위기가 목전에 이르고 있었다. 청․일전쟁, 삼국간섭 등의 외적 상황과 을미사변․아관파천․환궁으로 이어진 내적 상황의 전개에 따른 국권의식 성장은 고종의 1897년 2월 20일 경운궁으로 환어(還御)한 이후에 칭제건원 황제와 군주의 위치는 거구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것이지만, ‘황제가 없으면 독립도 없다’는 동양적 관념을 고려할 때 칭제건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 목적도 과거의 청국에 대한 사대관념의 탈피라는 차원에 더하여 일본의 간섭, 나아가 러시아 등 모든 외국의 간섭으로부터 탈피하자는 성격이 가미되었다.
논의가 나타나게 하였다. 특히 고종과 정부측이 청일전쟁에서 청국의 간섭을, 아관파천에선 일본의 간섭을, 환궁에서 러시아의 구속을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면서 정부측이 칭제건원을 주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한 셈이었다.
1897년 8월 을미개혁이래 사용하던 건양(建陽)이란 연호(年號)를 광무(光武)로 고치고 1897년 10월 12일에 황제집무식(皇帝卽位式)을 가지면서 국호를 대한이라 정함으로서 대한제국(大韓帝國)은 성립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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