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중세문학에서 근대문학으로의 발전 및 계승

목차

민족 수난에 대응한 문학

문학의 근본문제에 관한 재검토

소설의 성장과 변모

본문내용

민족 수난에 대응한 문학
1)시대변화의 계기
임진왜란 이후 – 중세문학에서 근대문학으로의 이행기 제 1기에 속함.
임진왜란-1592년(선조 25)에 일어나서 7년동안 계속된 일본의 침략전쟁
병자호란-왜란 평정 후에 한 세대쯤 지나1636년(인조14) 청나라의 병자호란 발발

* 전란을 겪으면서 이룩된 각계 각층의 수많은 기록과 증언,술회와 상상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는 조짐을 보여줌

→ 기존 : 지배층의 재능과 여유를 자랑
( 이에 반발하였으나 작품으로 정착되지 못함 )
→ 전란 후 : 전란을 겪으면서 보고, 느끼고, 통탄한 바를 나 타내는 공동의 과제가 제기가 되고 상 하층의 간격이 과거 어느 때보다 좁아졌다.

내용 - 무슨 일이 있어 났던가 증언하고, 외적에 대해서 적개심을 나타내며, 왜 그런 사태에 이르렀는가 따지는 반성과 비판의 발언을 함.
* 표현 - 관원이 남긴 실기나 일기류라도 전란의 경과나 그 후의 일에 대해 자세히 기록, 참상을 절실하게 묘사하면서 개탄하는 마음을 나타냄. (감회를 나타내기 위해 시가를 택함. 설명보다는 묘사에 힘쓰는 시도)

2) 임진왜란 실기의 증언
유성용(1542~1607) , <징비록(懲毖錄)>
통치체제가 무너져 내린 양상과 진상을 철저하게 숨김없이 파헤침.
이노(1544~1598) ,<용사일기(龍蛇日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