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환경에 있어서 실내 식물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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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도서관을 시민의 교육을 위한 기관으로 탈바꿈시킨 랑가나단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의 말을 뒷받침 하듯 현재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상호작용을 하고 새로운 체험을 하며 지식을 쌓는 중요한 공간으로 부상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도서관이 충실히 해내기 위해서는 도서관 실내의 쾌적함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이용자들 그리고 수많은 장서들이 오고가는 도서관 안에서 쾌적함이 유지되기는 쉽지 않다. 또한 환기를 하지 않고 문이 닫혀 있는 시간이 많은 도서관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실내습기, 열, 악취 등을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점차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실내 환경을 개선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그 기계들은 완벽하게 도서관의 실내 환경을 조절하지 못했고 계속해서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교체할 적절한 시기가 지나 오히려 오염물질을 발생시키거나, 가습기를 사용할 때 필요한 살균제가 사람들에게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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