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 A+ (간호과정 2개, 간호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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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질병 문헌고찰
2.대상자 정보
3.간호진단
4.간호과정
본문내용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
혈액 내에 빌리루빈이라는 담즙 색소의 농도가 증가한 상태를 고빌리루빈혈증이라 한다.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여러 조직에 침착되어 피부나 점막이 노랗게 보이는 증상을 황달이라고 하고, 신생아 황달은 생후 1주 이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되는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경우 양성 경과를 보이지만, 경우에 따라 신경계 손상을 일으키는 핵황달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 질환이다.
원인
생리적(발달적)요인의 미숙 : 특히 간기능의 미숙
모유수유 / 빌리루빈의 과도한 생성(예 : 용혈성 질환)
결합형 빌리루빈을 분비하는 간의 능력장애(예 : 효소결핍 – 빌리루빈의 간 대사를 담당하는 효소, 담도폐쇄)
질병상태(예 : 갑상선 저하증, 갈락토스혈증, 당뇨병 산모의 아기)
증상
가장 뚜렷한 증상은 황달이며 주로 공막, 손톱 또는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일반적으로 고빌리루빈혈증 자체가 어떤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황달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그 원인에 따른 증상이 황달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황달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단
혈액 검사 중 간기능 검사에는 혈액 내 총 빌리루빈 농도에 대한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황달 환자에서는 빌리루빈만 단독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간기능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 AST/ALT나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도 상승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광선요법 phototherapy은 빛에 신생아를 노출시켜 혈청 빌리루빈을 낮추기 위하여 시행한다.
가시광선을 쬐면 혈중의 간접빌리루빈이 감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광선의 파장이 420~470mm 청록색 빛이며,
치료를 통해 간접빌리루빈 담즙 배설이 촉진되어 피부에서 혈청 빌리루빈 농도가 낮아지며,
지용성 빌리루빈을 수용성 부산물로 바꾸어 소변과 담즙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교환수혈: 간접빌리루빈이 높은 신생아의 혈액을 뽑아내고 간접빌리루빈 낮은 공여자 혈액을 주입하는 것
교환수혈은 광선요법에 실패하였을 때 일정 수치 이하로 간접 빌리루빈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행하며, 반복적으로 할수도 있다.
참고 자료
고빌리루빈혈증 [hyperbilirubinem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