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목차

I. 감각운동기(0~2세)
1. 특징적 활동
2. 감각운동기의 하위 6단계

II. 전조작기(2~7세)
1. 특징적 활동
2. 전조작기의 하위단계
3.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전조작기의 인지특성
1) 직관적 사고
2) 자아중심성
3) 중심화(집중성)
4) 비가역성

III. 제3기 : 구체적 조작기(7~11, 12세)
1. 특징
2. 보존개념 획득
1) 동일성
2) 보상성
3) 가역성(역조작)
4) 분류화(유목화)
5) 서열화
6) 전조작기의 자아중심성 극복
7) 탈중심화(중심성 극복)
8) 가역적 사고

IV. 제4기 : 형식적 조작기(11, 12세~성인)
1. 추상적 사고
2. 체계적, 조합적 사고
3. 과학적 사고
4. 가설-연역적 추론
5. 모든 변인들의 관련성 파악
6. 가설설정과 미래사건 예측가능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는 2세~7세로, 이 시기에는 마술적 사고가 우세해지며 운동 기능을 습득한다.
조작이란 어떤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조작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 시기에는 대략 언어를 사용하면서 자신이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표상을 여러 형태의 상징으로 표현하게 된다.
1. 특징적 활동
전 조작기 아동들의 특징적 활동은 다음과 같다.
- 감각운동기에 형성되기 시작한 대상영속성이 확립된다.
- 상징적 사고가 본격화되면서 가상놀이(상상놀이)를 즐긴다.
- 사물에 대해 상징적 표상을 하며 말(words)은 대표적인 상징적 표상이다.
- 대상과 상황이 존재하지 않아도 언어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사고가 가능하다.
- 사고는 가능해졌지만 아직 논리적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조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시기를 전조작기라고 부른다. 전조작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는 상징놀이와 물활론 자아중심성이다.
- 직관적 사고를 한다. 직관적 사고란 유아가 아직 사물이나 사건의 여러 측면에 주의를 기울일 줄 모르기 때문에 그 속에 내재된 규칙이나 조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물이나 사건이 갖는 단 한 가지의 두드러진 즉각적 속성만으로 그것들을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2. 전조작기의 하위 단계
전조작기의 하위단계는 전개념적 사고단계와 직관적 사고단계로 나눈다. 먼저 전개념적 사고단계(2-4세, Preconceptual thinking stage)에서는 내적 표상을 여러 형태의 상징 혹은 기호로 표현되는 시기로 상상놀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직관적 사고단계(4-7세, intuitive thinking stage)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지각적 속성에 의한 사고단로 보이는 대로 대상을 판단하지만 보존개념은 아직 없다.
3.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전조작기의 인지특성
논리적 사고를 방해하는 전조작기의 인지특성에는 아동의 직관적 상징적 사고, 자기중심적 사고, 직관적 사고 등의 특징적 활동은 상징적 놀이출연, 꿈과 밤에 대한 공포의 최초의 표시, 언어의 획득, 그들이 묘사하려고 의도한 물체를 단어나 상징으로 동일시 하고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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