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퇴직 후 일에서 물어나 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지 분리이론, 활동이론, 지속이론
- 최초 등록일
- 2018.09.13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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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론
주제: 노년기 퇴직 후 일에서 물어나 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이 좋은지 분리이론, 활동이론, 지속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고, 노년기의 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와 우리사회의 당면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이론
2) 활동이론
3) 지속이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모든 개인은 일이라는 작업의 과정을 통하여 재화나 혹은 서비스를 생산해 내고, 그의 생활유지에 있어서 필요한 자원들을 획득하게 된다. 이들에게 일은 그저 생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개인의 보다 높은 수준에 대한 욕구충족, 다시 말해 자아실현의 욕구 충족의 차원에서도 일이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일을 통하여 사회참여를 제공받게 된다.
프로이드는 가장 성공적인 삶이라는 것에 대해 ‘사랑하고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일생을 거쳐 특정한 대상을 사랑하고, 스스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랑과 일은 삶의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서, 성인기 삶의 중추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노년기에도 일은 여러 욕구충족의 매개로 작용할 수 있는데, 노인에게 있어 일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① 생활비와 용돈의 소득원 확보 ② 자기유용감 및 정체감의 부여 ③ 사회관계망에 대한 유지 ④ 신체적, 그리고 정서적인 건강의 유지 ⑤ 소일 혹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이응석 저. 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북랩. 2016.
최성재(준정부기관인), 장인협 저. 고령화사회의 노인복지학.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0.
편집부 저. 위험한 노인의 삶. 세계와나.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