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수입현황

목차

1. 2013년부터 지금까지 수입된 물량은?
2. 국내산보다 수입산이 비싼 현상도 일어나

본문내용

2013년부터 지금까지 수입된 물량은?
현재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농축산물은 수입추천대행기관에서 들여오는 시장접근물량(TRQ)과 이와 상관없이 민간업체에서 수입하는 물량으로 나뉜다. 수입추천대행기관 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에서 TRQ물량으로 수입관리하고 있는 품목은 고추, 마늘, 양파, 참깨, 대두, 메밀, 인삼, 감자, 옥수수, 오렌지 등이다. 이 중 aT가 직접 수입하는 국영무역 대상 품목은 고추, 마늘, 양파, 참깨, 대두, 팥, 메밀 7개 품목이다. 국영무역 물량 외의 TRQ 물량은 aT가 민간업체에게 수입권을 공매하거나 실수요자 배정물량을 배정해 수입된다.
다음 표는 TRQ 물량으로 들어온 수입 채소와 민간업체가 수입한 물량을 모두 합한 것으로, 건조·냉동 농산물은 신선 농산물로 환산한 물량이다. 2014년 2월 수입량은 25일까지의 수입 물량이다.

참고 자료

한국종자협회
농업관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