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중환자실 CASE (익수)
- 최초 등록일
- 2017.09.04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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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병원 중환자실 케이스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은 케이스로
높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 헌 고 찰
1. 질환조사 (병태 생리, 원인, 증상 및 징후, 치료 검사 및 간호)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1. 간호 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치료 및 경과
7) 자료 조직 (의미 있는 자료 도출)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중재
5. 간호평가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일반적으로 어느 나라나 사고로 인한 사망원인 중 세 번째가 바로 익사이다. 익사 또는 익수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로 5세 이하의 아동(특히 2세 전후) 또는 15~24세의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3~4배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익사는 물에 빠져 질식하여 사망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이다. 반면 익수는 의학적 치료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망할 위험에 처한 경우로 24시간 이상 생존한 환자를 의미한다. 이후에는 폐 손상, 폐혈증, 신부전 등과 같은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조선대학교 병원의 제 1중환자실에서도 익수 환자를 볼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하고자 한다.
Ⅱ. 문 헌 고 찰
<익수>
익수(near drowning)는 물에 빠졌다가 살아난 경우를 의미하며 흔히 발생되는 문제로는 저산소혈증, 저산소증, 과탄산증, 산독증, 기도폐쇄, 전해질 불균형, 심부정맥, 급성호흡부전, 기관지경련 등이며 이들 합병증 으로 사망하게 된다. 드물게는 후두경련으로 인하여 dry drowning 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다.
바닷물에서의 익수는 3.3~3.5% 정도의 고농도의 NaCl용액이 폐포 내에 흡입되므로 폐모세혈관의 0.9% NaCl 등장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와 폐포 내에 물이 고이게 되어 산독증, 저산소혈증으로 사망한다. 민물에서의 익수는 들여마신 물이 저장액이고 폐모세혈관 용액이 0.9% NaCl이므로 삼투현상에 의해 폐모세혈관 내로 수분이 흡수되어 피가 희석되고 적혈구 용혈현상과 부종이 일어나며 폐포는 허탈되어 심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하게 된다. 폐렴, 폐농양, 유리질막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기후가 매우 추울 때 찬물에서의 익수는 체온이 하강하므로 신체의 대사요구가 저하되어 뇌의 저산소증 정도를 지연시킬 수 있어서 환자를 어느 정도 보호할 수도 있다. 따라서 찬물에 빠진 익수자를 쉽게 포기하지 말고 시간이 좀 지체되었더라도 심폐소생술을 시도해야 한다. 시간이 더 지연되면 심폐정지로 호흡과 맥박이 상실되고 의식불명, 폐수종, 전해질 불균형 체온이 하강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4), 일곱째판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양선희 외(2013). 기본간호학 Ⅱ. 현문사,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