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PIH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17.07.29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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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Ⅲ. 간호사례
1. 간호력
2. 신체검진
3. 진단적 검사 및 투약
4. 병의 경과
5. 간호과정
IV.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 여성의 평균 나이는 여성의 사회진출, 늦은 혼인, 임신 탓에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령 출산의 증가에 따라 이 연령대 임신부 100명 중 3명꼴로 임신중독증을 앓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임신중독증‘에 대한 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10년 9천60명에서 2014년 9천58명으로 비슷했다. 진료 인원이 줄어든 것은 35세 미만의 환자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 35세 미만의 진료인원은 7천134명에서 6천501명으로 줄었다. 이와 반대로 35세 이상 진료 인원은 1천994명에서 2천660명으로 4년새 33.4%나 늘었다. 작년을 기준으로 분만 인원 대비 임신중독증 진료 인원의 비중을 살펴보면 35세 미만은 1.9%였지만 35세 이상은 3.0%나 됐다.
'임신성 고혈압'으로도 불리는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상 산모에게 나타나는 고혈압, 부종, 단백뇨 등의 증상을 뜻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임신부에게는 전신경련, 혈액응고 이상이 발생하고 태아에게는 발육부전과 조산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다행히 출산 후에는 증상이 완화된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는 이유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태반이 형성되면서 혈류 공급이 제한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63W에도 많지는 않지만 40명 중 3~4명 정도는 PIH(pregnancy induced hypertension)을 앓고 있었다. 위의 통계와 같이 나이가 많은 산모일수록 PIH를 앓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이였고 앞으로 더욱 늦은 혼인과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하여 출산의 나이가 증가하게 될 텐데 이에 따라 임신성고혈압을 앓을 위험성도 커지게 된다. 이 위험성을 줄이기 위하여 의료진들은 무엇을 해줄 수 있으며 예방할 수 있을까?
Ⅱ. 문헌고찰
1. 원인
임신성 고혈압은 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 만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여성,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 그리고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참고 자료
최연순 조희숙 외(2015),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최연순 조희숙 외(2016),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이한기, 김상희 외(2012), 생리학, 수문사
이한기, 권순조 외(2012), 보건의료인을 위한 해부학, 수문사
은재순 외(2013), 임상약리학, 현문사
통계자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8/0200000000AKR2015100811650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