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대장 부리바

소개글

대장 부리바
(Taras Bulba)
감독: J. 리 톰슨
출연: 토니 커티스(안드레이), 율 브린너(부리바), 크리스티네 카우프만(나탈리아)
개봉: 1962년 12월 19일 미국 개봉
런닝타임: 122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코자크
2. 러브 스토리
3. 결론

본문내용

16세기 초의 이야기다.
아랍의 주 세력은 셋이다. 처음은 페르시아로 지금의 이란이다. 다음 헤게모니를 잡은 것은 아랍으로 지금의 사우디 아라비아다. 마지막 패권은 투르크, 즉 지금의 터키다. 투르크의 술탄이 세력을 넓혀가던 때였다. 터키가 폴란드를 침략하자 폴란드는 지금의 우크라이나에 있는 기마족인 카자크(cossack) 기병과 연합한다. 터키의 술탄을 물리치기는 했지만 카자크는 폴란드의 대포에 굴복한다.
<우리가 폴란드 인을 믿은 게 잘못이오>
부족장인 타르사 부리바는 초원으로 숨어든다. 아들을 낳아 대초원을 되찾을 꿈을 꾼다. 시간이 흘러 부리바는 두 아들을 폴란드 학교에 보낸다. 폴란드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자는 취지다. 두 아들은 키에프의 학교에서 2년을 보낸다. 키에프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수도이다. 키에프에 도착한 부리바의 장남 안드레이는 그곳 폴란드 귀족의 딸인 나탈리아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나탈리아 역시 안드레이와 이루기 힘든 사랑을 한다. 나탈리아의 오빠 알렉스는 이 사실을 알고 격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