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 최초 등록일
- 2015.11.1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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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병태생리
2. 분류
3. 원인
4. 골절의 임상증상 및 징후
5. 진단검사
6. 치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골절이란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되어 선상의 변형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골다공증 때문에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정상 활동 중이거나 약산의 손상 후에도 골절이 나타난다. 골절 시 근육, 혈관, 신경, 건, 관절 그리고 다른 기관들도 손상을 받을 수 있다. 골절은 치료하지 않으면 기형이 될 수 있고, 기능에 영향을 주며, 치유되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에 골절치료는 필수적이며, 골절치료 중 석고붕대나 견인장치 같은 치료적 부동 상태로 인해 많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중 략>
- 타박 골절
: 적은 힘이 짧은 시간에 좁은 면적에 작용하여 발생하며, 횡경상의 골절선을 주로 보인다.
- 압좌 골절
: 큰 힘이 넓은 부위에 작용했을 때에 발생한다. 광범위한 연부 조직 손상을 동반하며, 골절은 심한 분쇄상 또는 횡상 골절을 보인다.
- 관통 골절
: 관통 총상과 같이 큰 힘이 좁은 부위에 작용했을 때에 발생하며, 저속 총탕과 고속 총탄으로 구분 할 수 있으며, 고속 총탕 손상인 경우 광범위한 연부 조직 손상이 적고 골절을 일으키거나 총탄이 뼈 속에 박혀 버린다.
<중 략>
효과적인 응급치료는 환자가 빨리 회복되고 정상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다. 골절환자가 발생시 먼저 그 자리에서 환자의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파악하고 유지하며 환자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검사하여 손상부위를 밝혀야한다. 응급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부목 고정이며 사고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상지골절 시 몸체에 붙들어 매거나 하지골절에는 반대쪽 다리에 멜 수도 있다.
2) 정형외과적 치료
골절에 대한 본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가 안정된 후에 시행하여야 한다. 외과에서는 골덜된 뼈를 정확히 정복시킨 후 골절부를 고정시켜 치유와 기능 회복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한다.
참고 자료
Suzanne C. Smeltzer Brenda G. Bare Janice L. Hinkle (2012). 성인간호학2. 서울 : 군자출판사 학술국 82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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