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4.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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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분만
2) 정상분만요소
3) 분만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분만이 임박해 질 때 나타나는 증상
5) 분만이 시작 될 때 나타나는 증상
6) 분만의 기전
7) 분만 진행 4단계
8) 회음 절개술
9) 자연분만의 장점
10) 산후 주의사항
2. 간호과정
1) 주요 문제
2) 우선 순위 및 간호진단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진부가 골반층에 도달하면 산부는 대변을 볼 때에 힘을 주듯이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낀다. 산부는 이때에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횡격막과 복근을 수축시키게 된다. 이렇게 하면 복강 내 압력이 상승되고, 이 압력이 자궁에 미쳐 자궁 내의 물질을 배출시킨다.분만 2기에 선진부가 만출된 후에는 수의적인 힘을 쓰지 못하게 지도하여 자궁수축으로만 태아가 만출되도록 한다. 이때에 힘을 함부로 주면 회음부에 손상을 입힌다.산부는 숨을 짧게 들이마시며 내려미는 힘을 참아야 한다. 척추마취 시는 내려미는 반응은 나타나지 않지만 분만에는 지장이 없다. 선진부가 신전될 때나 만출 시에는 항문올림근도 함께 수축하다가 자궁수축이 멈추면 함께 쉬면서 만출을 돕는다.
<중 략>
아두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초산부의 경우 분만 2~4주 전에 시작되며 경산부는 분만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아두가 하강하면 자궁저부가 낮아지므로 횡격막의 압박이 줄어들고 호흡이 편안해지며 위장의 부담감과 복부의 팽만감이 완화된다. 그러나 아래로 향한 압력의 증가 때문에 임부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신경 압박으로 인한 하지 경련 또는 하지의 통증.골반이 받는 압력 증가.정맥 흐름의 정체 증가로 인한 하지 부종.빈뇨 증가.질 점막의 울혈로 인한 질 분비물 증가
<중 략>
옷을 갈아입혀드리거나 회음부 소독 할 때 등 관찰할 수 있을 때마다 관찰하여 부종, 발적 유무를 확인하였다.11일 am 11 : VAS 척도 사용 (6점), 발적 유 12일 am 11 : VAS 척도 사용 (4점), 발적 유-어제보다 옅어짐 13일 am 11 : VAS 척도 사용 (3점), 발적 무.힘들더라도 조금씩 일어나서 활동을 하는게 혈전도 생기지 않고 회복에 좋다고 설명하였다.조기이상을 격려하고, 자리에 앉을 때 안이 오목하게 된 쿠션을 오목한 부위에 회음절개부위가 오게 하여 앉도록 하였다.중심 회음절개술을 실시한 산모는 둔부를 모으고 앉기 직전에 골반 하부 근육을 긴장시키고, 그 상태를 모든 체중이 아래로 쏠리기 전 수 초간 유지하여 앉는 방법으로 불편감을 줄일 수 있음을 교육하였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수문사, 2012
산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 칼빈서적, 2000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차영남 외 공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