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 선행 학습

목차

1. 수술실 간호사의 역할 및 기능

2. 수술 전 환자 간호
1) 수술 전 환자방문
2) 수술 전 환자 교육내용
3) 수술 동의서
4) 수술을 위한 환자의 피부준비
5) 수술 당일 환자간호 내용
6) 수술 전 투약
7) 수술 전 확인

3. 수술실 준비
1) 수술을 위한 기본 준비
2) 수술기구 준비
3) 멸균과 소독

4. 수술 중 환자간호

5. 수술 후 환자간호
1) 회복실 간호
2) 수술 후 간호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술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간호활동을 하게 되는 간호사로, 멸균된 수술가운을 입고 멸균영역에서 활동한다. 또한 수술과정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집도의의 요구를 예측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소독간호사는 수술 전 과정에 있어 무균술을 철저히 지켜야하며, 봉합사 및 봉합바늘, bovie tip, suction tip등 모든 수술기구들을 준비하고, 멸균영역에 있을 의사의 gowning과 gloving을 도와준다. specimen을 잘 보관해두었다가 순환간호사에게 건네주며 필요시 처리절차를 알려주고, gauze, needle, instrument의 count하며 수술이 끝난 후 사용된 기구와 물품을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중 략>

사전동의는 대상자에게 수술과 같은 특수한 절차나 치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이에 대상자가 스스로 동의하는 것이다. 사전동의제도는 대상자, 의사 또는 의료기관을 보호해 준다. 동의서는 윤리적 책임뿐 아니라 법적 효력도 지니고 있다. 사전동의서 보관 책임은 주로 의사에게 있다. 간호사는 대상자가 자신의 행위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명료한 상태에서 강요 없이 동의서에 서명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동의서는 대상자가 정신이 혼란하거나, 무의식 상태, 진정제 복용 시나 정신이상 상태, 또는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적 효력이 없다. 이때는 부모나 배우자, 가까운 친적 또는 법적 보호자에게 동의 받을 수 있다. 응급 상황의 경우 의사는 전화로 동의를 받을 수도 있으며, 법원의 명령을 받을 수도 있다.

<중 략>

① 담요나 가운을 5cm 접어서 준비된 피부를 노출시킨다. 수술부위를 두 번 점검한다.② 소독장갑을 착용한다.③ 소독되고 표시되어진 부위의 위와 아랫부분에 장갑 낀 손이 비소독된 담요나 가운이 닿지 않도록 하면서 소독타월을 놓는다. 또한 흘러내리는 용액을 흡수시키기 위해 양쪽에 소독수건을 놓는다. 이 두장의 소독수건은 피부소독이 끝난 후 제거된다.④ 소독제를 스펀지에 적신다. 그 후에 여분의 용액을 짜버린다. 용액 위에 누운 환자는 비록 용액 자체가 부작용이 없을지라도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용액이 환자 밑의 훔친 곳으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김문실·변영순. 1994년. 수술실환자간호. 수문사
윤혜상. 1997년. 수술실 환자간호. 청구문화사
변영순 외 9명. 2004년. 최신 수술환자간호. 수문사
박광옥 외. 2008년. 수술간호의 실제. 현문사
양선희 외 5명. 2011년. 기본간호학 하. 현문사
전시자 외 공저. 2013.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