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먼의 상호작용 질서의 성격에 관한 논쟁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상호작용은 개별 행위자와도 거시적인 사회구조와도 완전하게 구별이 되는 독특한 질서이다.’라고 한 고프먼의 관념이 지닌 성격을 둘러싸고 최근에 발생을 한 논쟁을 살펴보게 됨으로써 위에서 말을 한 논점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혀 보도록 하자. 이 논쟁에 관여를 한 주요 논자들은 상호작용 질서는 미시적이며 거시적 현상과는 판이하게 구별이 된다라는 점을 당연한 것으로서 받아들인다.
그들 사이에서 심각하게 의견을 달리하는 점은 상호작용 질서가 지칭을 하는 것이 어떠한 측면의 미시적 사회 실재인가 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앤 롤스는 상호작용 자체에서 나오는, 특히나 사회적 자아의 ‘표출적인’ 욕구에서 나오게 되는 도덕적 ‘기본 규칙’에 의거를 하여 상호작용 질서의 특이성을 수립을 하고자 하였다.

참고 자료

사회학이론, 무엇이 문제인가(진단과 처방)(2013), 저자 : 니코스 무젤리스, 출판사 : 아카넷
현대 사회학 제6판(2011), 저자 : 앤서니 가든스, 출판사 : 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