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자치통감 7권 송나라 기록 7 續資治通鑒
- 최초 등록일
- 2014.09.2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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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 7권 송나라 기록 7 續資治通鑒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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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너의 나라는 권력을 농단하는데 장계를 울대뼈가 생긴 소아로 여기는데 어찌 사신으로 들이지 않는가? 네가 돌아오면 회유하면 한번 오게 하니 짐이 보고자 한다.”
昭符懼, 遂不敢歸。
육소부가 두려워 곧 감히 돌아가지 못했다.
秋, 七月, 庚申, 遼主獵於平地松林。
가을 음력 7월 경신일에 요나라 군주는 평지송림에 사냥을 갔다.
盧多遜旣還, 江南國主知帝有南伐意, 遣使願受封冊, 帝不許, 於是復遣閤門使梁迥使焉。
노다손이 이미 돌아와 장강이남 국가 주인은 황제가 남쪽을 정벌할 의도를 알고 사신을 파견하여 책봉받길 원하나 황제가 허락하지 않고 이에 다시 합문사 양형을 사신으로 보냈다.
迥從容問國主曰:“朝廷今冬有柴燎之禮, 國主盍來助祭!”
chái liáo ㄔㄞˊ ㄌㄧㄠˊ 柴燎:古代祭祀之一。烧柴祭天。
양형은 조용히 나라 주인에게 물었다. “조정에 올해 겨울에 땔나무를 태우는 제사의 예식이 있는데 나라 주인은 어찌 제사를 도우러 오지 않으십니까?”
國主唯唯不答。迥歸, 帝始決意伐之。
나라 주인은 예예만 하고 대답을 못했다. 양형이 돌아오니 황제는 비로소 정벌함을 결의하였다.
初, 江南人樊若水, 擧進士不中第, 上書言事, 不報, 遂謀北歸。
초기에 장강이남 사람인 번약수가 진사에 급제를 못해 상소를 올려 일을 말하나 보고가 없어서 곧 북쪽으로 돌아갈 모의를 했다.
先釣魚采石江上, 用小舫載絲繩維於南岸, 而疾櫂抵北岸, 以度江之廣狹, 凡數十往反而得丈尺之數, 遂詣闕自言有策可取江南。
棹(노 도; ⽊-총12획; zhào)의 원문은 櫂(노 도; ⽊-총18획; zhào)이다.
먼저 채석강가에서 낚시질을 하며 작은 배를 써서 남쪽 강가에 밧줄을 싣고 빠르게 노를 저어 북쪽 강가에 이르니 장강의 너비를 헤아려 수십번 왕복하여 장척의 수를 얻어서 곧 대궐에 이르러서 스스로 장강이남을 취할 계책이 있다고 말했다.
帝令送學士院試, 賜及第, 授舒州團練推官。
推官: 추국(推鞫)할 때 죄인을 신문(訊問)하는 관원
황제는 송학사원시에 보내 급제를 하사하며 서주단련추관에 제수했다.
若水啓帝, 以老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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