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건축물 화재
- 최초 등록일
- 2014.07.27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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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화건축물의 화재성상
2. 내화건물의 화재경과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내화건축물’이라는 것은 건물의 주요 구조재가 불에 타지 않는 철근콘크리트, 석조 등의 건물을 말을 하나, 건물 내부의 내장 가구 및 집기들로 인해서 화재에 절대적일 수 없고, 건물의 배치, 구획, 설비상태 등에 따라서 화재에 상당한 취약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1. 내화건축물의 화재성상
1) 4주 벽과 바닥 및 천장이 콘크리트 등 발소되지 않는 재료로 축조된 경우에는 화염이 각 층의 개구부인 양 측면만으로 분출되기 때문에 완만하게 연소가 진행이 된다.
2) 4주 벽체는 발소되지 않으나 바닥과 천장 또는 지붕 등이 발소되어 화염이 수직상승하여 분출할 수 있는 구조(대규모의 극장, 구식 연와조의 빌딩 등)는 건물 전체가 마치 화덕에 불을 집히는 것과 같이 심하게 연소하게 된다.
<중 략>
5) 지하실과 같이 비교적 밀폐된 공간에서의 화재는 실내공기 및 문틈으로 유입이 되는 한정이 된 공기만으로 산소부족에 따른 다량의 발염을 수반하는 불완전연소 상태가 장시간 진행이 된다. 따라서 장시간의 불완전연소와 훈소에 의한 가열로 출입문 손잡이가 뜨거워진 경우가 많고, 문을 여는 순간 화염이 발염함과 동시 분출되는 경우가 많다.
6) 화원부의 고온가스는 부력에 의해서 상승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통로, 계단, 에어덕트(환기덕트) 등 수직통로를 따라서 수평방향보다 빠르게 각층으로 연소가 확대가 된다. 따라서 건물 중에는 의외로 수직방향으로 통하는 구멍이 많고, 화재는 하층에서 발생을 했는데도 생각지도 않던 최상층 쪽에서 화염이 분출할 경우가 많다.
<중 략>
(1) 화원으로부터 점차 연소가 확대되어 가고 연기도 확산되어 간다.
(2) 목조와 같이 통기량이 많은 구조에서는 급속하게 연소하지만, 철근콘크리트 및 스틸 새시와 같은 건물은 창문유리의 파열과 같은 통기량이 많아질 요인이 없는 한 쉽게 화재로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나 창문유리의 파열 등으로 공기가 소통되기 시작하면 점차 화재가 실내에 확대가 되어 유리도 많이 파열되고 연기는 개구부로부터 분출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