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를 보고(영화감상문)

목차

1. 줄거리
2. 도입
3. 영화감상
4. 감상평
5. 명대사

본문내용

우리가 친구였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냐?
고등학교 동창인 준석(주상욱)과 창식(양동근)은 20년 뒤 우연히 재회한다. 단 하루도 잊을 수 없었던 친구를 만난 준석, 그리고 과거의 일은 까맣게 잊은 창식. 준석은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창식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참아왔던 분노가 치밀고..

<중 략>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게 되었다. 제목은 <응징자>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주연이 양동근과 주상욱 이었던 이유가 가장 크다. 양동근 연기는 다른 연기자들과 느낌이 다른 무언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재미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시청하기 전에 영화 평가를 인터넷으로 본 후 영화를 봤는데 평점이 6.28로 낮은 측에 속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본 지금의 느낌은 재미는 크게 없었지만 시사 하는바가 큰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중 략>

준석(주상욱)은 여자 친구의 자살을 계기로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세상을 살아가던 중 창식(양동근)을 만나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창식은 결혼을 하기 위해 예비 신부와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었고 대기업에 취직해 돈 많은 부모님 아래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다. 준석을 창식이 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앗아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