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의 자의식 정서 - 죄의식, 수치심, 자부심, 당혹감
- 최초 등록일
- 2014.01.29
- 최종 저작일
- 2013.04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자의식 정서간의 구분
2. 수치심과 자부심 (Shame and Pride)
3. 죄의식 ( guilt )
4. 당혹감 (Embarrassment)
5. Posed Expressions (만들어진 표현들)
6. Control of Expressiveness and Adherence to Display Rules(표정의 규제와 표출방식의 고수)
7. Deception, or Self-Protective Expressiveness(속임이나 자기방어표현)
본문내용
자의식의 정서는 toddler기와 미취학 시기에 나타난다. 수치심과 죄의식 반응은 상당한 관련이 있고 중요한 정의적 특징을 가지는데, 자의식, 자기평가, 내적귀인, 도덕적함의, 대인관계 위기에 대한 관심 등을 포함한다. (Ferguson & Stegge, 1995).
이러한 중요한 특징 때문에 어떤 연구자들은 죄의식, 수치심, 그리고 행위에 대한 부정적 감정 중 하나인 당혹감을 하나로 묶어 일률적으로 다루어왔다. 이것들은 행위에 대한 긍정적 감정인 자부심과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계속되는 연구를 통해 수치심과 죄의식의 정서가 자의식의 독특한 기능적인 측면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Tangney, 1990, 1991;Tangney, Flicker, Barlow, & Miller, 1996)
죄의식에서 중요한 것은 특유의 행동을 가진다는 것이다. 죄의식은 "나는 끔찍한 짓을 했다"는 감정을 내포한다. 자주 죄의식을 경험하는 아동이나 어른은 몇 번이고 그것에 대한 특정 죄(위반)를 생각하는 것에 계속적으로 집중됨을 보고한다. 그들은 다르게 행동 했거나 나쁜 행위를 되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수치심의 감정도 특정행동 또는 범죄로 부터 기인한다. 그러나 수치심을 세분하면 죄의식 그 이상을 넘어 범위가 확장된다. 나쁜 행동은 단순한 보상이나 사과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실 보상은 이러한 감정을 완화시키기에 충분치 않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공격적인 행동은 동등하게 공격적인 자아의 반영으로 간주된다.
이와 같이 수치심을 느낄 때에 주된 관심은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수치심은 "나는 무가치한 나쁜 사람이다." 라는 감정을 포함 한다. 수치심의 경험 가운데 있을 때 사람들은 "작은 존재"로 위축되는 느낌을 보고하곤 한다. 그들은 무가치하고, 무기력하고, 무방비로 노출되었다고 느낀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