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습지처리시설의 막힘현상 발생인자
3. 습지처리시설의 설계 및 운전영향
4. 습지처리 막힘현상의 수리학적 해석
5. 습지처리시설의 막힘결과
6. 지하침투 습지처리시설의 막힘현상
7. 기술개발 동향
8. 출처
본문내용
지표면 및 지하침투 습지처리 시스템에서의 막힘 물질의 물리학적 특성도 매질상의 수리학적 특성에 간여하고 있다. 또한 막힘 물질의 체적과 중량은 수리학적 전도도의 변화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지도 않다. 이와 같이 막힘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이 분명하게 규명되지 않은
점이 시스템의 시뮬레이션마저 저해하는 장애작용을 하고 있다. 지하침투 습지처리 시스템의 막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수의 유입경로를 최적으로 조정하는 분배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고, 표면층에서 유기물의 무기물화를 증가시키는 적절한 간헐식 운전기술을 개발하고, 비의도적인 고형물의 과다유입을 방지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1차처리 혹은 3차처리 시스템으로 적용하는 대안을 개발해야 한다.
<중 략>
매질상의 상부층 깊이는 10 cm이고, 중심층은 50 cm, 전이층은 5~10 cm, 배수층은 10~20 cm 이다. 매질상의 자갈 직경은 상부층이 8~16 mm이고, 중심층이 4 mm 이하, 전이층은 48 mm, 배수층은 16~32 mm이다. 상부층의 미생물 바이오매스는 10%로 풍부했다. 이들 유기물로 인해 막힘 현상은 신속했다. 막힘층의 산소 농도는 5%이하였다. 유입수가 지상 30~50 cm 에서 유입되는 수직식 지하침투 습지처리는 프랑스에서 도시하수처리장의 전처리 시스템으로 이용되는 하수처리 시스템이다. 매질상의 깊이는 40~70 cm이고, 바닥상은 편평하다.
매질상의 상부 중심층 깊이는 30 cm 정도이고, 전이층은 10~20 cm, 배수층은 10~20 cm이다.
매질상의 자갈 직경은 상부 중심층이 2~8 mm이고, 전이층은 3~20 mm, 배수층은 20~40 mm 이다. 매질상에서의 무기물화 비율이 60%에 이르러, 막힘 현상이 심하지 않은채 8년의 운전수명을 유지했다.
<중 략>
막힘 현상은 생활 및 도시하수에 대한 지하침투 습지처리의 운전수명과 처리기술의 타당성을 결정하는 운전 및 유지관리의 중요한 문제이다. 막힘 현상의 발생과 영향은 시스템의 설계와 운전에 특정적임이 증명되고 있다. 시스템의 디자인과 운전이 막힘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도시하수의 3차처리 시설로서의 설계 운전이 도시하수의 1차처리 시설로서의 설계 운전보다 막힘 현상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Paul Knowles, Gabriela Dotro, Jaime Nivala, Joan Garcia, “Clogging in subsurface-flow treatment wetlands: Occurrence and contributing factors”, Ecological Engineering, Vol.37, 2011, pp.99~112
Jaime Nivala, Paul Knowles, Gabriela Dotro, Joan Garcia, Scott Wallace, “Clogging in subsurface-flow treatment wetlands: Measurement, modeling and management”, WATER RESEARCH, Vol.46, 2012, pp.1625~1640
http://www.upaper.net/efictions
http://www.kosen21.org
http://www.resea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