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의 설탕산업
- 최초 등록일
- 2013.05.3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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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국가개요
II. 역사
III. 현황
1. 사탕수수재배
2. FSC
III. 제당산업의 쇠퇴
1. 인도계 경작민의 농지로부터의 축출
2. EU와의 특혜무역 감축
3. 산업의 비효율
본문내용
피지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330개의 도서로 구성된 섬나라이다. 1874년부터 1970년까지 약 100년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아 영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국과는 1972년 수교했다.
수바가 위치한 비티 레부(Viti Levu)와 바누아 레부(Vanua Levu)가 가장 큰 섬이다. 비티 레부가 토지면적의 57%, 총 인구의 69%를 차지하고, 바누아 레부는 토지면적의 30%,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면적: 18,274 km2
수도: 수바
종교: 개신교 55.4%, 힌두 27.9%, 카톨릭 9.1%, 이슬람 6.3%(원주민은 대부분 기독교이고, 인도계는 이슬람, 또는 힌두교이다)
<중 략>
1916년 이전에는 싼 임금으로 인도노동자들을 대량으로 고용하여, 대규모경작을 했지만, 노동자수입이 금지되면서 현재까지 소농들에 의해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한 농가당 약 4.4 헥타르에 이르는 농지를 경작하며, 최근에는 대규모농장에서 사탕수수를 재배를 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1984년 정부는 사탕수수산업을 개혁하여 피지사탕수수위원회(Sugar Commission of Fiji, SCF), 사탕수수산업심사위원회(Sugar Industry Tribunal, SIT),사탕수수경작민협회(Sugar Cane Growers Council, SCGC)를 조직했다
<중 략>
이는 다른 설탕수출국에게는 불공평한 조치였고, 2005년 4월 EU의 이러한 무역혜택을 중단하라고 WTO가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2006년부터 EU국가들은 과도기에 ACP국가들에게 매년 일정액을 지원하여, 2013년에는 총 12.5억 유로의 금액을 지원하며, 2015년부터는 자유경쟁체제로 전환된다. 2006년 쿠데타 이후 피지에 대한 지원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지만 피지가 민주주의를 시행한다는 약속 하에 지원을 재개하여 2013년에는 총 1.35억 피지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3. 산업의 비효율
EU로부터의 무역혜택을 통해 효율성이 낮아도 설탕산업이 낮아도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