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소개와 그의 곡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0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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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명한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그의 곡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이 레포트로 A+을 받았습니다.
목차
I.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생애
II.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주요 음반에 대한 감상평
III. "마우리치오 폴리니"를 조사하면서 느낀 점
IV. 부록 : 참고음반
본문내용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생애
`마우리치오 폴리니(Maurizio Pollini)`는 1942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서 1957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1939년 앙리가뉴방에 의하여 발족한 국제적인 음악 연주 콩쿠르로써,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됨.
에서 2위, 1958년에는 동 대회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그리고 1959년과 1960년에는 각각 에토레 포추올리 콩쿠르와 쇼팽 국제피아노 콩쿠르 쇼팽의 피아노곡을 연주하는 국제 콩쿠르로써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임.
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중,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심사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1위에 입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 콩쿠르의 심사 위원장으로 있었던 루빈스타인은 "우리 심사위원 중에서 그 만큼 잘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중 략>
슬픔, 비탄, 근심, 그리고 우울의 뜻을 가진 단어.
`의 뜻에 맞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다고 느껴졌다.
네 번째로 감상한 곡은, "No. 4. in C sharp minor"이다. 이 곡도 상당히 낯이 익는 곡이었다. 곡은 전체적으로 긴박하고 활달한 분위기를 띄고 있었다. 속주가 정신없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회에서 이 곡을 연주하면 관객들이 절대로 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감상한 곡은, "No. 12. in C minor "Revolutionary""이다. 이 곡은 내가 피아노를 배웠을 때 연주해보았던 곡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졌다. 또한, 이 곡은 `혁명`이란 제목이 어울릴 정도로 연습곡으로써는 빠르고 획기적인 곡 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마우리치오 폴리니"를 조사하면서 느낀 점
우선,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연주한 곡들을 들으면서 그가 단순한 연습곡조차 멋진 연주곡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는 아마도 그의 탁월한 연주 실력과 뛰어난 곡 해석능력에서 비롯된 것 같다.
참고 자료
음반 명 : "Chopin: Etudes Opp.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