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라운드와 뉴라운드

소개글

우리나라의 뉴라운드에 대한 대처 요령입니다.

목차

Ⅰ. 라운드와 뉴 라운드
Ⅱ. 뉴 라운드 추진 일지와 분야별 타결 내용
Ⅲ. 뉴 라운드 시대의 한국 농업

본문내용

라운드는 지난 50여년 동안 다자간 무역협상의 대명사가 되었다. 여러 협상국 대표가 원탁에 둘러앉아 논의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붙여진 라운드라는 별명은 이젠 아예 국제 무역을 촉진·확대하는 상징어로 굳었다.
최초의 라운드는 2차대전 후 새로운 무역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23개국 대표가 제네바에 모여 원탁협상을 벌였던 1947년의 '제네바 라운드'이다. 그 협상 결과가 바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이었다.
GATT는 전전(戰前)의 배타적 국제교역질서가 국가간의 대립을 낳았으며 그 대립이 결국 전쟁으로 치닫게 되었음을 반성하는 차원에서 자유무역주의, 무차별주의, 다자주의, 등을 3대 기본원칙으로 삼았다. 이후 안시 라운드(1949), 트로케이 라운드(1950∼1951), 제네바 라운드(1956), 딜론 라운드(1961∼1962), 케네디 라운드(1964∼1967), 도쿄 라운드(1973∼1979), 우루과이라운드(1986∼1993) 등으로 이어졌다.
대부분의 라운드는 관세 인하를 목표로 삼았으나 우루과이라운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전과 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