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위기 이후 발제

소개글

세계금융위기 이후 발제 서평

목차

1. ‘세계금융위기 이후’를 소개합니다. P. 2~5

2. ‘세계금융위기 이후’를 읽은 나는 생각합니다. P. 6

3. ‘세계금융위기 이후’를 읽고 나는 말합니다. P.7

본문내용

‘세계금융위기 이후’는 금융위기와 관련된 기자의 취재수첩이자 금융위기를 둘러싸고 있는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각종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금융위기가 무엇인가로 시작하여, 왜 금융위기가 발발하였으며, 그 문제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 그 대안은 실현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여야 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01 무너지는 시장 만능 신화 - 세계금융위기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금융위기가 무엇인지 정확한 개념을 잡지 못하였다. 때문에 이 첫 번째 장을 읽으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금융위기는 하나의 사건에 얽힌 다양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금융위기’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하나하나 사례를 읽어나가면서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이슬란드’의 사례가 소개되는데 아이슬란드는 한 때 ‘금융허브’라고 불리는 금융 강국이었지만 세계금융위기 이후에 물가는 2배로 상승하고 돈의 가치는 1/2배로 하락하여,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4배 이상으로 느껴질 만큼 금융위기의 충격을 심하게 받은 나라 중 하나이다.
아이슬란드가 이렇게 큰 타격을 받은 이유는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와 다르지 않다. 간단히 설명하면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대출로 인하여 가계가 파산하고, 대출금 상환이 되지 않은 은행이 도산하게 되자,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게 되고, 고용인원을 감축하게 된다. 고용인원의 감축은 가계의 파산을 부추기게 되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

<중 략>

신자유주의에 대한 또 다른 대안은 광역적 연합이 아닌 지역 연합을 구축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예로 EU를 들 수 있다. 근거리 지역이 연합함으로써 소비시장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금융위기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건이 생겨도 근거리 지역의 경제 수준이 비슷하게 맞춰지면서 그 충격을 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나라는 한・중・일 간의 동아시아 경제 통합을 모색하여야 한다.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대안은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모델을 찾으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모델은 지나치게 미국에 맞춰져 있다. 때문에 미국이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을 때마다 우리나라 역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조금 더 시야를 넓히고 더 많은 나라들을 연구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모델을 찾아 적용하고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