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빈 얄롬-쇼펜하우어, 집단 심리치료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11.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집단심리의 사례가 생생히 실려있는 명작,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상대적으로 두꺼운 책 한 권을 다 읽을 여유가 없는 분들을 위해,
책 내용을 목차별로 총 요약 해놓고(총 42장으로 구성된 책의 목차별로 한~두 줄씩 요약)
개인적 감상및 내용분석을 바탕체 10pt로 1장 반 이상 서술했습니다.
책 요약본을 읽고, 뒷편의 개인적감상 및 내용분석을 활용하여 서평 레포트로 제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해당 과목에서 A+를 받은만큼, 내용에 대해서는 자신합니다.
목차
1. 책 챕터별 요약
2. 책 분석 및 감상
본문내용
1. 책 챕터별 요약
1. 챕터별 책 요약.
1장 피부암 통보를 받은 경력풍부한 집단상담자, 줄리어스는 혼란에 빠져 죽음에 직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자문해보다가, 과거 치료에 실패했던 섹스중독증 환자, 필립 슬레이트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킨다.
2장 냉담한 기질의 필립이 치료자가 되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에 관한 진료 차트를 찾아본다.
3장 불편한 필립의 치료공간 안에서, 줄리어스는 자신의 치료는 전혀 효과 없었다는 필립이 저명한 철학가 ‘쇼펜하우어’에 의해 모든 병적인 강박증과 중독증이 치유되었다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듣는다.
<후략>
2. 개인적 소감 및 분석
그 누구보다 열성적이고 유능했던 집단지도자였던 줄리어스의 마지막 1년의 삶. 그리고 그의 마지막을 함께 한 집단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무엇보다도 집단상담 수업시간에 배웠던 여러 기법들, 개념들이 거의 전부 담겨있다는 것이 실로 놀라웠다. 어빈얄롬의 전작인 ‘니체가 눈물을 흘릴 때’와 같이 집단상담 기법과 여러 철학적인 사유가 적절하게 배합된 이 책은 거의 등장인물 모두가 그들의 현학성을 뽐내며, 각자에게 부여된 집단원으로서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해낸다.
<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