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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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노마키아(Titanomachia) 요약하기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로부터 왕위를 쟁탈한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인 티탄들만 지하(가이아의 몸속)로부터 해방시키고 보기 흉한 키클롭스와 헤카톤키레스들은 그대로 땅 밑에 가두어 놓았다. 자신의 아이들이 우라노스 때와 똑같이 차별을 당하는 것을 본 가이아는 노하여 크로노스 역시 자신의 자식 중 하나에게 권좌를 빼앗길 것이라는 저주를 했다.

<중 략>

제우스는 `올림포스 산`을 본거지로 삼아서 티탄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였고 메틱스의 전술과 가이아의 예언을 바탕으로 삼아 티탄들에게 대항했다. 크로노스를 주축으로 한 남성 티탄들이 `오트뤼스`를 본부로 올림포스 신들을 잡으려 했다. 10년이 지난 후, 델포이 신전에 있던 `테미스`는 가이아로부터 올림포스 신들이 승리하기 위해선 타르타로스에 갇혀있는 `키클롭스`와 `헤카톤키레스`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신탁을 받았다.

참고 자료

호메로스-신통기
베르낭-베르낭의 그리스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