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튀지말고 차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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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22가지의 차별화 전략을 나열해 보았다.
하지만 솔직히 읽어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마케팅이란게 실무적인 요소도 포함한 학문이기에 이는 당연한 것 일 것이다.
“Differentiate or Die"
이 책의 제목이 보여 주듯이 요즘 시대는 차별화가 아니면 죽음이다. 경쟁에서 밀리면 설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제품이나 기업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나 자신을 남들과 차별화 하지 않으면 내가 설 자리는 없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사회는 제로 섬게임이 아닌 승/승의 원리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배워 왔다. 승/승의 원리가 있을려면 풍족함이라는 전제를 지니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이 사회는 그리 풍족하지는 않은 것 같다. 취업대란이니 명퇴니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결국 제로 섬게임이 지배하는 현세계에서 패자의 위치에 서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차별화해야만 할 것이다.
시간이 갈 수록 대학생들의 수가 남아도니 기업에서는 선택의 홍수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나를 차별화하려면 나자신의 가치를 높여야먄 한다. 하지만 여러 분야를 아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현 상황을 파악해 나의 적성과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여, 차별성의 요소를 찾아 한가지에 열중해서 그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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