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I T A M I N

소개글

비타민

목차

Ⅰ. 비타민


Ⅱ. 비타민 꼭 필요한 것인가?
1. 비타민 과다 복용
2. 비타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



Ⅲ. 비타민,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할까?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Vital + amine의 합성어인 Vitamin. Vital이란 “생명”을 뜻하며 그만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들어가기 전에 비타민이란 무엇인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보겠다. 비타민이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유기물이다. 육체의 기능이 정상으로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며 성장을 돕고 활력을 주며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준다. 비타민은 체내 효소체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신진대사에 활력을 주며 전반적인 통제와 조정을 한다. 그래서 우리 몸은 주의력을 잃지 않고 복잡한 신체동작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비타민은 생체촉매로서 활약하는 효소의 중요한 활성성분으로 영양대사를 좌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생명의 불꽃을 일으키는 기술자이다. 그러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 다른 영양소에 비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아주 적다.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해야 하는 일부 비타민도 마찬가지이다. 단 한 가지 비타민만 결핍되어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러나 체내에서 비타민이 합성되는 동물들과 달리 사람은 거의 대부분의 비타민이 체내에서 합성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비타민은 자연식품 안에 소량 함유되어 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체내에서 만들거나 합성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식품과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비타민’을 생각하면 알약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약이 모두 좋지만은 않다는 것과, 자연적이지 않은 인위적이고 화학적인 약은 가능한 자연대체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다면 비타민은 어떠할까?


Ⅱ. 비타민 꼭 필요한 것인가?

위와 같은 이유로 근래 건강유지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욕구는 각종 비타민제와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와 생산을 급증시키고 있다. 약국에 따라서는 질병 치료를 위한 의사의 처방약 판매보다 이들 비타민제와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곳도 있다고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비타민 도취 현상이 떠올랐다. 실험실에서 값싸게 제조된 비타민제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둔갑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참고 자료

「비타민 쇼크」, 에르크 치틀라우, 21세기북스, 2000
「비타민 바이블」, 얼 L 민델, 이젠, 2006
「비타민 이야기」, 최춘언, 식품지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