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육강관 양산에 돌입한 대원에스앤피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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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육관 양산에 돌입한 소구경강관 전문 대원에스앤피의 경쟁력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설비•생산 현황
2. 회사 소개
3. 경쟁력
4. 영업책임자 인터뷰
본문내용
후육강관 양산에 돌입한 대원에스앤피
설비·생산 현황
중견 강관업체 대원에스앤피(대표 박병준)가 후육관과 칼라도장 설비를 도입, 양산에 돌입했다. 후육관과 칼라도장 설비는 지난 9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대원에스엔피가 도입한 후육관 설비는 조관기 전문 기업 디엠씨가 공급했고 스케줄 80에 7.1T까지 생산할 수 있다. 칼라도장 설비는 6억 원이 넘는 고가로 도장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다.
대원에스앤피가 생산하는 후육관은 기계구조용으로 주로 선박 스풀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건설 가설재 업체에 공급한다. 이번 설비 투자로 생산능력은 월 7,000 톤에서 10,500 톤으로 증가했다. 올해에만 설비에 60억 원을 투자한 대원에스엔피는 제품 구색을 크게 강화,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750억 원이나 대원에스엔피는 올해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에스엔피는 5인치 이하 강관은 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대원에스엔피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강관시장에서 소구경 강관에 특화하여 난관을 돌파한다는 전략이다.
울산에 본사가 있는 대원에스엔피는 현재 서울, 대전, 광주에 직영 영업소를 두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경쟁사와 달리 이윤이 낮은 대형유통점보다는 중간유통점과 주로 거래하고 있다.
2. 회사 소개
대원에스앤피는 1984년 10월 박도문 회장이 설립한 대원기공이 모체이다. 설립 초기에는 컨테이너 제조와 철판 가공을 하며 사업을 키워나가다 1993년 5월 조관 1호기를 도입하며 강관 생산을 시작했다. 1994년에 조관 2, 3호기를 연달아 도입했고 1995년 12월에는 대원교육문화재단을 설립했다. 1999년 9월부터 용융아연도금라인을 도입, 백관 생산을 시작했고 2005년 4월에 현재의 ㈜대원에스앤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원에스엔피는 사회사업에도 앞장 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원교육문화재단이다. 대원에스앤피가 지난 1995년 인재양성과 스승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설
참고 자료
1. 울산 본사 직접 방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