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농업이 구시대적인 이미지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직접 읽고 작성한거라 희소가치 많아요~에이플러스받은 자료구용^^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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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물공학 이야기]를 읽고
더 아름다운 꿈을 위한 도전
나의 고향은 최북단 마을로 완전히 시골이다. 그래서 농업에 대해 더 친밀하게 느끼는 것 같다.
한번은 아빠 몸에 난 피부병을 보고 어린 마음에 금방이라도 아빠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펑펑 운적이 있다.
그것은 농약을 칠 때 농약이 몸에 닿아서 생긴 것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생각한 것이 정말 많았다.
‘사람에게도 나쁘고 환경에도 나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어릴 적부터 그렇게 갈구하던 물음표를 여기서는 함께 나누고자 하니까 더한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현재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농산물은 대부분이 농약에 오염된 것임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농민들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농사지을 경우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불가피한 일이다.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첫째는 병충해에 저항성을 갖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고, 둘째는 인간에게 유독한 화학농약 대신에 무독한 생물농약을 사용하여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처럼 쉬운 것만은 아니므로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야 하는 수밖에 없다.
살아오면서 경험한 배경에 대한 내용에 그렇게 내 눈은 시나브로 먼저 따르고 있었다.
생명공학이라 하면 동물, 식물에 대해서 접하는 부분이라고 많이 떠올리곤 했는데 이 책은 생물공학의 응용분야 중에서 농업분야는 대단히 광범위하고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말하니까 내가 지금 서있는 시점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여기서는 농업에 이용되는 생물공학 기술의 첫 번째 목표는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수확물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세 번째 목표는 생산비를 줄이는 것이고, 네 번째는 화학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을 감소시켜 생태계 파괴를 줄이는 데 있다고 말하고 있다.
쌀은 우리의 주된 식량으로 조상 대대로 이용되어 왔고, 앞으로도 이용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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