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네트워크
- 최초 등록일
- 2011.09.0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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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드디어 늑대가 숲에서 나왔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들이닥친 것이다. 늑대가 깊이 순을 들어 쉬어 훅 불자, 지푸라기로 만든 집과 나뭇가지로 만든 집들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다. AIG, 리먼브라더스, 메릴린치, 씨티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GM, 크라이슬러와 같은 거대 은행들과 기업들이 풀썩 주저 앉았다.
벽돌로 만든 집이라고 생각했던 거대 기업들이 알고 보니 지푸라기와 나뭇가지로 얼기설기 만든 집이었다는 사실에 세상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였다. 거인들의 집이 무너지자, 그들을 믿고 일을 하던 작은 기업들과 개인들 역시 바람에 날아갔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고, 실업자들이 쏫아져 나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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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젠 정부는 산업화 시대의 발상으로 단순히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더 많은 기업가 또는 1인 기업가(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를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물론 개인도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현금흐름 사분 면(봉급자. 자영업자. IBO/기업가, 투자자)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이제는 자기 자신을 고용하는 시대다
늑대는 가지 않았다, 잠시 숨을 들이쉬고 있을 뿐이다. 거센 폭풍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력한 자신의 네트워크 마케팅 팀을 조직하여 벽돌집(시스템)을 짓고, 튼튼하게 보강하는 일을 당장 시작해야 한다. 거대 부자들은 강한 팀을 이뤄 플레이 한다.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한다.
아날로그 시대의 사고방식과 행동습관으로는 지식정보화로 대변되는 디지털 시대에서는 살아가기가 힘들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1세기의 디지털 격차는 정보의 격차를 의미하며, 정보의 격차란 동일한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차이로 규정된다.
산업화 사회/아날로그 시대(노동, 토지, 자본)에서는 생산수단에서 약자이었지만, 지식•정보화 사회/디지털 시대(시간, 공간. 지식•정보)에서는 강자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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