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산업의 위기속의 맥도날드의 약진
- 최초 등록일
- 2011.09.02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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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산업의 위기속의 맥도날드의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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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산업의 위기속의 맥도날드의 약진
그동안 패스트푸드산업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누구나 패스트푸드를 좋아했고,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도 무궁무진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웰빙에 눈을 뜨면서 패스트푸드산업의 성장세는 급반전했습니다. 연평균 20%에 달하던 성장률이 5%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졌고, 패스트푸드의 제왕 맥도날드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손꼽히던 맥도날드는 2002년 4/4 분기에 창립 이래 최초로 적자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회사의 존망을 걱정하는 처지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절치부심하던 맥도날드는 2003년「Plan to Win」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혁신에 착수했는데, 글로벌 지역본부의 절반을 폐쇄할 정도로 강도 높은 혁신이었습니다. 마침내 2006년 매출 성장률 11%,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하며 일단 혁신에 성공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맥도날드의 성공이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산업에 위기가 닥치면 규모에 대한 미련은 일단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 자체가 위기에 처했을 경우 규모를 키워 위기를 돌파하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규모를 키우는 것은 경쟁기업에 맞서는 전략으로 고려할 수는 있지만, 산업자체가 위기라면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과거 맥도널드는 부동산 회사와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점포를 내서 몸집을 불린다는 것이지요. CEO 업무의 80%가 부동산 관련 업무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스키너 회장은 그동안의 확장전략을 2004년부터 과감히 폐기합니다.
매장의 숫자를 늘리기보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그 결과 샐러드가 첨가된 메뉴, 직원들의 세련된 유니폼, 파격적인 24시간 영업, 그리고 간편한 아침메뉴까지... 맥도날드는 과거와 달리
고객서비스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둘째, 신사업 전담조직을 구축해서 새로운 활로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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