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drun의 “똑똑한 대화법”에 제시된 7가지 원칙
- 최초 등록일
- 2011.08.0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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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경험한 위기, 갈등상황에서 Gudrun의 “똑똑한 대화법”에 제시된 7가지 원칙들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1. 똑똑한 대화의 99%는 자신감이다.
2. 나를 화나게 하는 자가 나를 지배한다.
3. 비난은 흘려듣는게 진정한 고수다.
4. 자기 주장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5. 투덜대는 고객을 대하는 법은 따로 있다.
6.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무조건 확보하라.
7. 침착하게 적절한 때를 기다려라.
본문내용
우리의 삶은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서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여러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해 간다. 하지만 대화가 항상 긍정적인 의미만을 지닌것은 아니다. 의미가 잘못 전달되어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이런 갈등상황으로 인해 서로 감정이 상해서 화를 내고 일의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대화를 함에 있어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서로의 관점과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다툼과 논쟁이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대화는 상황에 따라서 긍정적인 유용한 도구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대화로 인해 상당한 불편감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똑똑한 대화법”에서는 대화에 있어서 위기나 갈등상황에서 화를 내는 사람들에게 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와 그런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화를 내는 사람에게 그사람과 같이 감정적으로 대화하여 일을 그르치거나 아무말 하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상황에 대처하는 대화법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저자 Gudrun에 따르면 "세상 어떤 말도 반격할 틈이 있다.“ 라고 하였다. 사실 모든일이 논리적으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자신을 맞추어 가면서 뒤로 물러서는 어리석음을 보여서는 안된다. Gudrun은 태도와 관점만 바꾸면 분명 대화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삶은 우리가 말한 대로 이루어지므로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지고 그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이책의 7가지 원칙들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는 ‘감정이 이성을 지배한다.’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은 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만, 우리는 어떤 위기상황이 닥쳤을때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다. 감정이라는 것은 상황에 대한 평가, 즉 가치판단에서 생겨난다.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속에서 새로운 가치관이 생겨났기에 그런 감정이 생겨난 것이다. 즉 어떤 감정이 생겨났을때 그 감정은 단순히 타인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정의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는 것은 잘못이고, 남이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내 자신 스스로가 바뀌기 위해서는 어떤 똑똑한 대화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나는 그동안 경험한 위기, 갈등상황에서 똑똑한 대화법에 제시된 7가지 원칙들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1. 똑똑한 대화의 99%는 자신감이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는 것, 자기 암시를 하는 것은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삶은 우리가 말한대로 이루어지고 성공은 언제나 먼저 상상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런 자신감을 가진 말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면 부정적인 내면의 목소리에서 벗어나 자기 어깨를 두드리며 스스로를 칭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1. 김선아, RN - BSN 자율학습 모듈 의사소통론.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편 pp 55-71
2. 구트룬 페이,(2000). 똑똑한 대화법. (주)21세기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