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그리스 도덕
- 최초 등록일
- 2011.07.1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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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중 조원들이 고대 그리스 도덕과 관련된 영어 원문을 번역한 것이며 한국어로써는 자료가 없는 희귀자료입니다. 고대 철학을 배우면서 작성한 번역문이며, 고대 그리스에서 논해졌던 도덕의 개념과 성격을 볼 수 있으며, 에피쿠로스 학파의 쾌락주의, 아타락시아의 의미 등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그리스 윤리학과 도덕이론
2. 아타락시아 - 평온으로써의 행복
3. 에피쿠로스학파의 회의주의
본문내용
고대 그리스 도덕이론의 장점 3가지는, 첫째, 인간의 ’좋은 삶(=행복, eudaimonia, happiness)‘의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한 것이며 둘째, 도덕적 행동의 동기(즉, 선해지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상적으로 고민한 것이고 마지막 셋째, 올바른 행동의 원칙들 보다 인성의 특성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인성의 특성은 바른 행동을 하려는 경향의 기초가 되거나 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첫째, 행동과 구별하여 사람만을 평가할 때는 인성을 바탕으로 해야 하고 둘째, 행동은 법규나 도덕 지식보다는 인성이 좌우함으로 도덕적 규칙을 설교(강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행동을 주도하는 인성의 가치, 발생, 본질을 연구하여 ‘좋은 삶(행복한 삶)’을 탐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성이 사람의 욕구와 직접 연관되고 욕구를 통해 그 사람의 ‘행복한 삶’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1. 행복주의
소크라테스 이후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스토아는 행복(잘 삶)이 행위의 목적이라고 추정한다. 과연 우리가 노력하여 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가? 행복이 행동과 욕구의 궁극적 목적으로서 역할을 한다면 행복은 더욱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삶의 방식, 종류가 정해져야 한다. 행복이 행동의 궁극적 목적이 되기 위한 3가지 전제는 (a) ‘좋은 삶’의 종류가 보편적인 것으로 환원된다. (b) 모든 인간은 ‘좋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