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자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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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의 자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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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일부분입니다.

1학년이 끝나기 전에 동경에 이미 도착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건이 있은후 나는 의학이 결코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여겼다. 무릇 우매하고 약한 국민들은 설령 아무런 의미가 없는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관객이 되었다. 병으로 죽는 일이 얼마가 되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할 필요없다. 그래서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대책은 그들의 정신을 바꾸는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을 가장 잘 바꿀수 있는것은 그때 생각하기로는 문학과 예술을 추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문예운동을 제창하고 싶었다. 동경의 유학생들 법, 정치, 물리, 화학, 경찰, 공업을 공부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문학이나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냉담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행히 몇 명의 동지를 찾았다. 그 외에 또 필요한 몇 명의 동지를 초청하여 상의한 결과 제일보는 잡지를 내야 것이었다. 잡지 이름을 "새로운 생명"’의미로 취하기로 하고 우리가 그때 예전의 문화와 풍습의 경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신생"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신생"의 출판기일이 다가왔다. 그러나 약간의 원고를 담당하는 사람이 은밀히 사라졌다. 이어서 돈이 있는 사람이 달아나고 결과적으로 돈 한 푼 없는 세 사람만 남게 되었다. 시작할 때 이미 어긋나서 실패했을 때도 할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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