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의 사회란

소개글

토마스 모어의 사회에 대한 10장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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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과 토마스 모어의 이상사회란?
우리가 꿈꾸는 현대사회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이사야서 11장 6절~8절을 보면,
6절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게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절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절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선지사 이사야가 쓴 글인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어울리고, 모든 생명에게 해가 되는 일도 없고 상하는 일이 없는 이러한 곳을 유토피아라고 생각하고 꿈꾸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사람이 영국의 ‘토마스 모어’입니다.
유토피아는 그리스어 ‘Ou`와 `topos`를 조합한 것으로 원래 단어의 뜻은 no-where(이 세상에는 없는 곳) 이었습니다. 또한 `good place’라는 뜻을 가진 `eu-topos`의 동음이의어이기도 합니다.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실현 불가능한 세계’ ‘더 좋은 세계’ ‘어디에도 없으나, 누구나 꿈꾸는 나라’를 말합니다.
유토피아 책에서는 ‘라파엘’이라는 가상인물이 나와서 모어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나옵니다.
주로 라파엘이 유토피아를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토마스 모어에게 말하고, 그는 그것을 기록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책은 1, 2권으로 나눠져있는데 간략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1권에서는 영국의 부조리한 사회 현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어나 자일즈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현실이 타락하고 부정하기 때문에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는 부조리한 현실, 정치형태, 빈곤에 대해서 비판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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