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구진 호박 저령 적소두 활석 석연 자위피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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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구진 호박琥珀 저령 적소두 활석 석연 자위피
목차
호박 저령 적소두 활석 석연 자위피 고슴도치 가시
본문내용
가시고슴도치껍질
(獸 批 祛腸胃濕熱血瘀)
자위피는 짐승종류로 위장의 습열과 어혈을 제거한다.
刺猬皮(專入腸, 胃)。
자위피는 오로지 위와 장에만 들어간다.
其皮如刺, 因以刺名, 其獸屬胃而入胃, 因以猬號。
껍질이 가시와 같아서 ‘가시 자’란 이름을 원인하니 짐승이 위에 속하며 위에 들어가므로 위란 호칭이 되었다.
(宗奭曰:猬皮治胃逆。開胃氣有功, 其字從虫 從胃深有理焉。)
구종석이 말하길 고슴도치껍질은 위역을 치료한다. 위기를 열어줌에 공로가 있으니 글자가 벌레 충(虫)과 위 위(胃)가 합쳐져서 매우 이치가 있다.
何書載治五痔陰蝕, 以其濕熱下注, 得此味辛入腸, 金屬大腸, 故能以破其血耳!
어찌 책에 5종치질과 음부부식을 치료함에 습열이 아래로 주입됨에 이 고슴도치의 신미가 장에 들어가며 금은 대장에 속하므로 어혈을 깬다고 하는가?
何書又載, 能治噎膈反胃。
어떤 책에 또 기재되길 자위피는 열격반위를 치료한다고 했다.
(<普濟>治反胃, 用猬皮燒灰酒服, 或煮汁, 或五味淹炙食。)
보제방에서 발하길 자위피는 반위를 치료한다고 하니 고슴도치껍질을 사용하여 태운 재를 술로 복용하거나 혹은 달인 즙을 혹은 조미료로 적셔 구워 먹는다.
以猬屬獸, 兼味辛苦, 故能散邪泄熱, 使其胃氣調和而不上逆故耳。
고슴도치는 짐승에 속하며 겸하여 신미와 고미이므로 사기를 발산하며 열을 발설하며 위기가 조화롭게 하며 상역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但食肉切宜除骨, (批 刺猬骨) 若誤食則令人瘦劣, 節節漸小也。
단지 고기를 먹을때는 절대 뼈(자위골)를 제거해야 하니 만약 잘못 먹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마르고 용렬하게 하니 마디마디가 점차 작아진다.
似鼠而圓, 火褐色, 攢毛, 外刺如栗房, 黑存性用。
고슴도치는 쥐와 유사하나 둥글고 화갈색이며 털을 모아서 외부가시가 밤송이와 같으니 흑색으로 약성을 보존하여 사용한다
참고 자료
본초구진 청나라 황궁수 저작 일중사 145-148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