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았나

소개글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았나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강의시간을 이용해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았나- 한국인의 생명, 밥’을 보게되었다
처음엔 별흥미가 없었지만 보게 되다보니 모르는사실과 재미있는사실, 또한 깨닫는부분도 많다는걸 알았다. 아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일들도 알게되었고 역사적 가치와 우리의 식생활의 문화가 고스란이 반영되어있는 것이 우리의 주식인
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문득 다시 들게 되었다.


육식민족인 유럽사람들에 비해 초식을 주로 하는 한국인은 장의 길이가 30% 더 길다. 식물성 음식으로부터 충분한 열량과 영양분을 흡수해 내기 위해 소장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다. 넓은 시베리아평원의 유목생활에서 한반도로 이주한 한국인은 농경을 통해 정착민족이 되었고 그 생태학적 결과는 우리의 몸속에 효율적이고도 환경친화적인 장의 구조가 된 것이다.
장이 긴 한국인- 이것은 한국인이 오래 전부터 농경민족으로 정착해 왔음을 증거한다.
[위의사진]을 보면 왼쪽사진은 동양인의 장이고 오른쪽이 서양인들의 장이다
장이 비교적 길다보니 대장 윗부분은 구부러져있는게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