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과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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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송과체의 구조
송과체의 기능

본문내용

송과체는 상생체 · 송과체 · 송과기관 · 골윗샘이라고도 불리우며 제3뇌실의 뒤쪽끝에 있으며 짧은 줄기에 의해 간뇌와 연결되어 있다.
모양은 작은 솔방울 모양 또는 편평한 원뿔이며 길이 5~8mm, 넓이 3~5mm이며 무게는 120mg 정도이다. 앞 끝은 분비기능을 하는 부분, 후반부는 가늘고 긴 송과체기둥으로 되어 있다. 송과선은 대뇌의 등면을 따라 앞으로 뻗어 두부의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선부에 있는 시각세포를 닮은 미세구조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표면은 뇌막의 연질막으로 싸여 있으며 이것이 실질 내부로 들어가 불규칙한 소엽으로 나눈다. 샘의 실질은 송과체세포와 중추성아교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송과체는 7세까지만 발달하고 그 후로는 점차 퇴화하는데 결합조직의 양이 증가하고 주로 지지세포인 중추성아교세포들이 퇴행성변화를 보이며, 석화화된 구조인 뇌사들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