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에 나와있는 교육방법의 적용

소개글

루소`에밀`에 나와있는 교육방법을 현대교육에 적용하였고 이를 통해 현대교육에 문제점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방안도 작성하였습니다. 논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작성하였고, 보시면 알겠지만 내용도 굉장히 충실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루소의 교육방법
2. 루소의 교육방법을 적용한 한국 교육 개선 방안

III. 결론

본문내용

나는 루소의 교육관과 같이 학생의 참여를 많이 유도할 수 있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하고 싶다. 나는 교사가 수업활동을 조력해주고 안내해 줄 순 있지만, 모든 것을 알려주고 해결해주는 수업의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교육에서 학습자는 우선시되어야 하며, 학생이 수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나는 학생들과 같이 소통하고 호흡하면서,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하지만 현재 교육 현실 상 지식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으며, 주입식 교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부분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할 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활동 중심, 협력 학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싶다. 한편, 나는 학생들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서로 협동하여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삶에 바람직한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학생들을 사랑하고 학생들을 위해 스스로 희생하고 헌신하고, 아낌없이 아이들에게 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이 될 것이다. 또한, 학생들과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들을 이해하고 같이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최고로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학생들을 위하고 사랑하고 최고로 열정적인 교사가 되고 싶은 것이 나의 꿈이다. 이것은 지금 단순한 나의 바람이지만, 나중에 교단에 서서도 언제나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길 나 스스로에게 바라는 바이다. 아직까지는 내가 누군가를 가르칠만한 참된 교육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학생들이 내, 외적으로 올바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며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보면서 그에 따른 교수법도 계발하는 등 나만의 교육관을 더욱 확고히 정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