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학의 이론과 실제

소개글

교육공학의 이론과 실제

목차

교육공학이란?
교육공학의 역사적 배경
교육공학의 발달
교육공학의 패러다임은?
교육공학의 패러다임 변천
교육공학의 향후 패러다임과 미래상

본문내용

교육공학이란?

교육공학분야의 근원은 1910년대의 교육영화의 출현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용어가 언제 최초로 사용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Bobbit와 Charters가 유사한 개념으로 교육 엔지니어링(Educational Engineering)이라는 말을 1920년대에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교수공학(Instructional Technology)이란 용어는 오늘날의 교육공학보다는 시청각교육 지향적이기는 하나 1963년에 Finn이 미국교육연합회(NEA)의 Technological Development Project의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공학은 최근에 시작된 분야이며 교육공학이라는 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라고 상정할 수 있다. Finn은 현대사회에서 테크놀리지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른 사회변화와 교육에의 테크놀리지 적용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교육공학이 대두되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교육공학이란 용어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그 어원으로부터 추론해 보는 것은 교육공학의 개념을 조명해보는 관점에서 흥미로운 일이다. 교육이라는 educat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educare’에서 유래되었고, ‘무엇을 이끌어 낸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교육의 현대적 의미는 ‘개인이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에서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 능력, 태도 및 행동을 개발하는 총체적 과정’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공학을 뜻하는 technology의 어원은 그리스의 ‘techne’로부터 왔으며, 기예 혹은 기능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스에서는 테크놀리지를 ‘특정한 활동이나 지식의 한 유형’으로 개념화하였고 Aristotle에 의하면 techne는 ‘지적인 인간의 활동을 위한 지식의 체계적 사용’이다. 근대에 와서 Galbraith(1967)는 “테크놀리지란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지식을 실제 과제 해결을 위하여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테크놀리지란 어떤 하드웨어나 기계 중심의 개념 이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