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3 교과서[감상]
- 최초 등록일
- 2010.05.2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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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음악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감상 파트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각 단원에서 배워야 할 목표와 중점을 두어야 할 요소를 제시하고 기본적인 배경 지식에서 수업시연 팁을 수록하였습니다
발표자료로 만들어서 정말 많은 정성을 쏟아 부었고 음악교수님이 예쁜 여자분이셔서 디자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조원 세명이서 작성하였는데 부분부분 만든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모두 만들고 그 다음 조원들이 돌아가면서 편집하여 전체적인 맥락이 매끄럽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거의 논문수준이라면서 감동하셨고, 발표가 미흡했지만 보고서 덕분에 교수님께서 보충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셔서 발표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점수는 A+ 받았습니다!!!
목차
p.21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p.105 빈의 음악 시계
pp. 28~29 느낌이 달라요
1차시 교과서 28~29쪽
본문내용
p.21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중점 지도 내용
감상(해금 합주곡)
수업목표
이야기를 표현한 음악을 듣고 느낌을 말할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며 악곡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수업자료
녹음 자료 :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북, 소고, 징, 생활 악기, 캐스터네츠, 실로폰, 윷가락 등
❡도입
1. `두꺼비집이 여물까` 부르기
❍ 제재곡의 특징을 살려 노래 부른다.
∘ 장단에 맞추어 흥겹게 노래 부른다.
❡전개
2. 쥐 가족의 모습을 소리로 표현하기
❍ 쥐 가족의 모습을 목소리로 표현해 본다.
∘ 아빠 쥐, 엄마 쥐, 새끼 쥐의 모습을 목소리로 표현해 본다.
❍ 쥐 가족의 모습을 악기로 표현해 본다.
∘ 아빠 쥐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걸어가는 모습을 캐스터네츠로 씩씩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엄마 쥐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걸어가는 모습을 실로폰으로 예쁘게 표현할 수 있다.)
∘ 새끼 쥐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달려가는 모습을 윷가락으로 귀엽고 빠르게 표현할 수 있다.)
❍ 여러 가지 악기로 쥐 가족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해 본다.
3.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감상하기
❍ 합주곡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를 감상한다.
∘ 감상은 2악장 중중모리 부분과 3악장 빠르게 부분을 듣는다.
∘ 음악을 듣고 난 느낌은 어떠한가?
(2악장은 쥐 가족들이 편안하게 노는 느낌이 들었다. 가락과 장단이 흥겨웠다. 3악장은 쥐 가족들 이 장난치면서 노는 느낌이 들었다. 리듬이 아주 재미있다. 가락을 서로 주고받는 것이 재미있다. 등)
❡정리
4. 감상 후 소감 표현
❍ 음악을 듣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본다.
∘ 이야기를 상상하며 음악을 들은 느낌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 본다.
❡평가관점
1) 음악을 듣고 느낌을 말할 수 있는가?
2) 음악을 듣고 악곡의 특징을 알 수 있는가?
✒감상곡 해설
1. <쥐구멍에 볕 들었어도>
이 곡은 본래 해금 독주곡으로 작곡된 곡이지만 1990년에 해금 합주곡으로 편곡되어 다시 발표되었다. 파트는 총 네 개이며, 아빠 쥐, 엄마 쥐, 새끼 쥐 -1, 새끼 쥐 -2로 나뉜다. 악장은 4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1악장은 ♩=52의 느린 템포, 2악장은 =70~80의 중중모리 빠르기, 3악장은 ♩=88로 빠른 템포, 4악장은 ♩=60의 느린 템포이다. 작품으로 표현된 옛날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날 이야기 ❤
옛날에 가난한 집에 살던 쥐 가족이 너무 배가 고파 부잣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배불리 먹고 장난만 치던 아빠 쥐는 더 맛난 음식을 먹고 싶어 부엌 밑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천둥 같은 소리에 놀라 가난한 집으로 쫓겨나온 쥐 가족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밤낮없이 힘들게 일하면서도 부잌 밑 쥐구멍 근처를 다시는 기웃거리지 않았습니다. 쥐구멍에 볕이 들었어도……
2. 연주 악기: 해금
큰 대나무의 밑뿌리와 해묵고 마디가 촘촘한 오반죽(烏班竹)을 재료로 몸통을 만들고 두 줄의 현을 연결한 국악기이다. 말총으로 만든 활을 안 줄(중현)과 바깥 줄(유현) 사이에 넣고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데, 울림통과 두 줄을 연결하고 있는 것이 원산(遠山)으로 이것의 위치에 따라 음량의 크기가 달라진다. 해금에는 일정한 음자리가 없어 다만 줄을 잡는 손의 위치와 줄을 당기는 강약에 따라 음높이가 정해진다.
해금은 현악기이면서도 관악 합주에 반드시 편성되어 관악기와 현악기와의 균형을 유지한다. 또한, 삼현 육각을 비롯해 궁중 음악의 편성에는 물론 민속악 전반과 무용 반주 음악에서도 피리, 대금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락 악기이다. 근래에는 해금 산조와 창작곡의 독주 악기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으며, 국악기 제작의 여덟 가지 재료인 8음(八音 : 금 ·석 ·사 ·죽 ·포 ·토 ·혁 ·목)을 모두 갖춘 악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