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감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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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뒤엎는
`감기` 영상물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우리는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국에서 처방전으로 약을 받는다. 이러한 과정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또 올바른 것이라고 판단한다.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가’인 의사와 약사에게 모두 의존하게 된다. 전문가이기 때문에 의심조차 하지 않고 믿게 되는 것이다. 또 일반적으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사에게 진찰 받기 전 ‘감기 때문에 왔어요.’ 라고 한다.
이 모든 일반적인 현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열,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라는 모의 환자의 말에 거의 모든 병원 의사들이 주사를 권하며 약을 꼭 먹으라고 한다. 약 처방 또한 적게는 2개, 많게는 10개까지 처방을 한다. 약은 또한 해열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진통제, 진해거담제, 소화제로 구성되어 있다. 의사는 환자가 약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 좋지 않을까 하는 말에 ‘당신이 의사야? 근거 없는 말이야’라는 말도 되지 않는 말을 하곤 한다.
같은 증상으로 미국, 영국, 독일의 병원을 찾아갔다. 외국의 의사들은 공통적으로 복용하는 약의 유무, 알레르기의 유무, 평소 건강상태, 그 전의 특별한 일 등의 여러 관련 사항을 묻고나서 진찰을 하고 통증의 유무를 묻기도 하고 기침 시 소리를 측정 하는 등의 시간을 들여 여러 자세한 사항을 진찰한다. 그 후 모든 의사들의 결론은 이러하다. 가벼운 감염, 스스로 회복 가능, 진통제는 사용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으나 항생제는 필요 없음, 그 외에 약 처방 필요 없음, 오히려 불필요한 약을 투여하면 몸에 해가됨. 감기약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증상완화, 기분 좋아지는 것이고 효능에 대한 증거가 없다.
참고 자료
영상물 `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