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은 후 작성한 리포트 자료

소개글

다른 곳에서 검색하지 않고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딥스의 증상
2. 딥스를 치유한 방법
3. 나라면 딥스를 어떻게 치유할까?

본문내용

‘`딥스`’를 읽고......
`딥스`를 읽은 후 학교에서 낸 과제를 작성하기 전에 `딥스`라는 책이 무척 특별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처음 `딥스`라는 책을 읽으라고 했을 때는 “굳이 아동에 관한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어쨌든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과제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딥스`를 주문했고 책을 받았다. 책을 처음 접한 느낌은 그냥 아동 도서 같다는 생각이었다. 흰색과 푸른색으로 구성된 책 표지에 아이가 한손을 들고 있었으며 붉은색으로 딥스라고 씌여 있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아이의 표정은 기쁜 표정인지, 슬픈 표정인지 알 수 없었다. 다만 무표정한 것만 같았다. 책의 내용은 지루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 후 한번도 쉬지 않고 술술 진도가 나갔다. 그만큼 흥미롭다는 이야기다. 어떤 책이든 중간에 한 번 정도 쉬었다가 그 다음날에 또는 며칠 후에 읽었던 나지만 이 책은 재미가 있어 쉽게 책장이 넘어갔고 결국 약 3시간 남짓의 시간동안 모든 내용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럼, 이제 딥스가 가지고 있었던 증세, 문제 그리고 딥스를 치료한 방법, 마지막으로



3. 나라면 딥스를 어떻게 치유하였을까?
‘과연 나라면 딥스를 어떻게 치유하였을까?’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였다. 수많은 고심을 하여도 A선생님이 딥스를 대한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보였다. 내가 만약 딥스 치료를 의뢰받았다면 나 또한 한 동한 딥스를 관찰하였을 것이다. 그러한 관찰을 바탕으로 딥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었을 것이다. 그가 원하면서 할 수 있는 것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가르치려 했을 것이다. 물론 딥스에게 많은 설명을 하면서 빠르게 일을 처리하도록 강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딥스를 바라만 보면서 내가 그를 신뢰하고 있다는 신호를 끊임없이 보냈을 것이다. 그가 하는 말을 항상 귀 기울려 들으려 했을 것이고 그가 하는 생각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었을 것이다. 하지만 판단은 딥스에게 맡게 자아 존중감을 갖게 했을 것이다. ‘A선생님’과 다른 방식을 취한다면 스킨십을 조금 더 유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책에서 보면 딥스의 부모는 딥스를 안아 주는 등 스킨십을 시도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부모와 아이의 스킨십은 소중한 의사소통의 창이라고 생각한다. 스킨십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