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째즈를 믿느냐

소개글

장정일의 `너희가 째즈를 믿느냐`를 읽고 쓴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또는 작가의 그리고 이 작품을 마무리(작품의 주제를 드러냄) 하고 있는 재즈에 대한 생각은 ,
“재즈는‘나’를 버리고 더 넓은 ‘나’를 얻는 것으로 보편체험을 환기시키고 나아가 인류의 원초성을 확인시켜주죠.”

“민속 음악의 세계는 최초의 인류가 에덴 동산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류의 하나라는 원초적 비밀을 가르켜 주죠. 그러니까 재즈는 분열된 세계를 거대한 다원성 속에 하나로 주워 모으고 있는거예요.. 플라 멩코나 국악은 재즈를 껴안지 못하지요. 가랑이가 너무 좁아서.. 가랑이가 밴댕이처럼 좁을 뿐 아니라 주지 않거든.”
중략
“아니예요. 이건 이론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태도예요. 잘 새겨 깨우치면 인생관이 바뀌어요. 무거운 짐을 진 고통에서 해방되구요”
“무거운 짐”
“자기 정체성 말이에요”

여기서 ‘나’가 왜 재즈를 찾게 되었는지, 재즈를 만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나’
는 미스오를 통해 많은 노래를 리시버를 통해 듣는지 스트레스가 가라앉는듯하지만. 좀 오랫동안 리시버에 의지하기는 하지만 역시 완벽하지는 않다.

참고 자료

장정일,너희가째즈를 믿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