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11.2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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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 자료는 같고도 다른, 다르면서도 같은 남과 여의 성문화에 대하여 다룬 자료입니다. 남자는 왜 여성보다 성욕이 강한가?, 남성은 왜 지속족으로 교접하지 못하는가?, 남성은 왜 외도를 하는가?, 남성은 왜 섹스 중에 말을 하지 않을까? 등 우리가 평상시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조사하였고, 남성을 위한 방중술, 남성과 여성의 섹스어필 테스트도 뒤에 첨부하였습니다. 좋은 자료가 되면 좋겠네요~
목차
1. 남성은 왜 여성보다 성욕이 강한가?
2. 남성은 왜 지속적으로 교접하지 못 하는가?
3. 남성은 왜 외도를 하는가?
4. 남성은 왜 섹스 중에 말을 하지 않을까?
5. 남성을 위한 방중술
6. 여성의 섹스어필테스트
7. 남성의 섹스어필테스트
본문내용
남성은 왜 여성보다 성욕이 강한가?
사랑도 그렇지만 섹스도 우리 뇌에 프로그램 된 호르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섹스를 관장하는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으로 즉, 남성호르몬이다. 섹스 중추는 뇌의 일부분인 시상하부에 있다. 이곳은 테스토스테론이 성욕을 자극하는 부위이다. 남자의 시상하부가 여자의 것보다 크고 또 남자가 여자보다 10~20배 많은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는 점을 감안할 때, 남자의 성욕이 여정의 성욕보다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때문에 남자는 장소 불문, 시간 불문하고 섹스를 할 수가 있다. 여기에다 남자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자신의 씨를 뿌려야 한다’는 사회적 격려를 받아왔다. 이는 여자들은 성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억압을 받아 온 것과 비교해 볼 때 대조적이라 하겠다.
그러나 중장년층의 음담패설을 중, “마누라 무서워 집에 들어가기가 겁난다.”라는 소리를 간혹 듣게 된다. 이 말은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하는 아내를 피하고 싶은 남편의 도피심리를 나타내는 말이다. 여성보다 성욕이 왕성한 남성은 어찌하여 성적욕망을 뿌리치고 도망가게 되는 것인가. 이것도 호르몬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
남성의 성욕은 가스레인지와 같다. 그것은 순간적으로 불붙어서 수초 이내에 최대한으로 작동하고 음식이 다 요리되면 곧바로 꺼지고 만다. 이에 비해 여자의 성충동은 전자 오븐이다. 서서히 가열되어 최고조에 도달한 다음에도 아주 천천히 식는다.
아래의 그림은 평균적 남녀가 일생 동안 겪게 되는 성충동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 그림에는 출생, 죽음, 구애, 은퇴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성충동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생애의 기간은 감안하지 않았다. 성충동의 차이를 예시하기 위해 우리는 이 그래프를 간소화했다.
남자가 나이 들어 성충동이 감소하면 그에 따라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낮아진다. 여자의 성충동은 서서히 증가하여 36~38세 사이에서 최고조에 도달한다.
참고 자료
(2000) 앨런피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음, 이종인 옮김,『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가야넷.
(2003) 앨런피 피즈․ 바바라 피즈 지음, 이종인 옮김『거짓말을 하는 남자 눈물을
흘리는 여자』, 가야넷.
(1985) 한청광 편역, 『의심방(醫心方) 漢方과 房中術』, 은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