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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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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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핑’이라는 책을 접하였을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표지였다. 빨간 색의 표지로서 다른 책과는 다르게 눈에 확 띄었으며 ‘핑’이라는 단어가 붉은 표지를 바탕으로 가운데에 적혀있었다. 책 제목이기도 하지만 흰색 글씨로 눈에 띄고 있는 ‘핑’이라는 단어가 과연 무엇이며, 그리고 핑 밑에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라는 메시지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주려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책 제목을 봐서는 철학적으로 이론을 펼치면서 책을 전개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핑’이라는 개구리가 경험한 여정 속에서 깨닫게 되었던 것들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주고 있었다.
책을 첫 장을 넘기면서 과연 개구리의 행동을 보면서 과연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읽어갈수록 ‘핑’이라는 개구리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며,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핑’은 자신이 살고 있는 연못이 점점 말라가게 되어서 연못을 떠나야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되었다. 이 부분에서부터 하나의 메시지를 주었다. 가슴 뛰는 삶,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자 한다면 최상의 삶을 살고자하는 강렬한 열망과 열망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결단력과 자발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핑’은 두 가지 모두를 갖추고 있는 개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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