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명의 관계에서의 손해와 이익
- 최초 등록일
- 2009.09.13
- 최종 저작일
- 2008.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선과 명의 관계에 대해 일부에서는 조․명 교류에서 조선이 이익을 보았다고 평가하지만 사신 왕래나 명사 접대 과정의 미시적인 측면들을 따져보면 조선이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고 보는 의견도 상당하다.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볼 때, 과연 두 나라의 교류에서 조선은 이익을 보았다고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손해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다.
목차
논의할 점
조선과 명의 관계
조선의 이익
조선의 손해
본문내용
-논의할 점-
본문 ‘1)조선과 명의 관계’에서...... “일부에서는 조․명 교류에서 조선이 이익을 보았다고 평가하지만 사신 왕래나 명사 접대 과정의 미시적인 측면들을 따져보면 조선이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고 보는 편이 정확할 것이다.”
→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볼 때, 과연 두 나라의 교류에서 조선은 이익을 보았다고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손해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다.
-본문 요약-
2.15,16세기 조선과 동아시아
1)조선과 명의 관계
1368년 명을 건국한 태조 주원장은 해금령을 내려 해외 도항을 금지하고, 주변 여러 나라에 대해 조공할 것을 채근했다. 이러한 명의 정책에 조선은 적극 호응했다.
명과는 태조 때 정도전이 중심이 되어 추진한 요동 정벌의 준비와 여진과의 관계를 둘러싸고 불편한 관계가 유지된 적도 있었지만, 태종 이후 양국 간의 관계가 좋아지면서 교류가 활발하였다. 태종은, 대회적 팽창을 시도했던 영락제와의 대결을 회피하고, 사안에 따라 실리를 도모하면서 명의 침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
참고 자료
새로운한국사길잡이(상), 한국사연구회편, 지식산업사, 2008
역사의 이해, 전영진, 학문사, 2006
동아시아 역사 속의 중국과 한국, 박지훈, 2006
조선의 왕, 신명호, 가람기획,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