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天地人의 三陰三陽과 사람의 養生에 대한 考察[素問 四氣調神大論을 중심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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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三陰三陽의 개념
2. 天에서의 三陰三陽
1.1. 1.1. 1.1. 三陰三陽과 六氣
1.1. 1.1. 1.1. 天에서의 三陰三陽 변화
3. 地에서의 三陰三陽
1.1. 1.1. 1.1. 地에서의 三陰三陽 변화 순서
4. 人의 三陰三陽
1.1. 1.1. 1.1. 太陰濕土와 少陽相火의 작용
1.1. 1.1. 1.1. 사람의 能動性
1.1. 1.1. 1.1. 사람의 生의 週期
5. 三陰三陽 변화에 따른 사기조신대론의 養生
가. 봄
나. 여름
다. 가을
라. 겨울
Ⅲ. 結論
본문내용
Ⅰ. 序論
동양 철학은 대 우주의 변화를 陰운동과 陽운동으로 분류하고 이것이 현실 세계에 나타난 形과 象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방향으로 발달하였고 이는 주역의 바탕 이론이 되었다. 이러한 주역을 기본으로 天文學, 象數學, 運氣學, 人文學, 社會學, 命理學 및 醫學 등의 학문이 발전하였고, 위의 학문들은 모두 대 우주의 기운이 사회나 자연, 혹은 인체와 같은 그 안의 다른 체계, 즉 소우주(micro cosmos)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원리로 삼았다. 특히 의학은 다른 모든 동양사상을 총체적으로 담고 있는 학문으로써 인체를 소우주로 인식하고 대 우주의 변화에 순응하여 治未病 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素問 四氣調神大論에서는 四時에 따른 양생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四氣調身大論의 四氣는 天氣의 사계절에 따른 陰陽消長으로 생명이 바탕하고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며, 調神은 정신활동을 조절하여 정신과 생활과 육체의 균형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다.즉 四氣調神은 사람 또한 대 우주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우주의 시간에 따른 주변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살아가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四時의 계절 변화에 따라 生長化收藏을 겪고 생을 마무리 하는 다른 생명체들, 특히 식물과는 달리 1년 만에 죽지 않고 약 100년간 삶을 지속한다. 이는 사람이 天氣를 받아들이는 기전과 그에 따른 氣化의 방법이 식물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기화 기전의 차이를 알면 四氣調神大論을 비롯한 한의학, 또는 동양학의 양생법을 바르게 해석하고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사람이 생명활동을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기화 기전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三陰三陽의 이론을 채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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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성환 외, 黃帝內經素問·四氣調神大論 注釋書의 比較分析硏究,대한한의학원전학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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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박찬국, 三陰三陽經脈의 發生과 機能, 대한한의학원전학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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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중완, 「표본중과 개합추」
8. 박찬국, 양상선의 三陰三陽 學說에 대한 연구, 경희대학교출판국,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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