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놀이행동과 역량지각 및 사회적 수용감 간의 관계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1
- 20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4,9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육아지원학회
ㆍ수록지정보 : 육아지원연구 / 7권 / 1호
ㆍ저자명 : 유주연, 엄정애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 고 문 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만 4, 5세 유아의 연령 및 성별에 따른 놀이행동의 차이와 유아 놀이행동과 역량지
각 및 사회적 수용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4곳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세 유아 48명과 만 5세 유아 56명을 대상으로 역량지각 및 사회적 수용
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들의 담임교사 9명을 대상으로 유아 놀이행동에 관한 질문지를 실시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연령에 따른 놀이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만 4세 유아와 만 5세 유아의 놀이행동에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유아의 성별에 따른 놀이행동
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아와 여아 사이에는 거친 놀이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남아
가 여아보다 거친 놀이 행동을 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놀이행동과 역량
지각 및 사회적 수용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아의 사회적 놀이와 인지적 역량지각 간의
정적 상관이, 여아의 정적인 혼자놀이와 인지적 역량지각 및 또래 수용감 간의 정적 상관이 나
타났다. 본 연구 의의는 놀이행동에 있어서의 성별의 차이를 밝혀내고 사회적이지 않은 놀이를
하는 유아들에게도 긍정적인 발달적 특성이 나타남을 보여줌으로써, 유아의 성별 및 놀이행동에
적합한 교육적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데에 있다.
영어 초록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play behaviors of 4 or 5
year-old children on the basis of age and sex,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play behavior,
perceived competence, and social acceptance. For this purpose, we have conducted a survey of
perceived competence and social acceptance on 48 four-year-olds and 56 five-year-olds in 4
child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Furthermore, we've posed a questionnaire of children's play
behaviors to their 9 class teacher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 of the survey for children's play
behaviors on the basis of age showed little difference between four-year-olds and
five-year-olds. Second, there was a difference in children’s play behavior based on their
gender. It was revealed that boys tended to behave more roughly than girls. Third, the surve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play behavior, perceived competence, and social
acceptance resulted in showing that boy's social play has affirmative relation with cognitive
perceived competence and that girl's solitary-passive play has affirmative relation with cognitive
perceived competence and peer-group acceptance.
참고 자료
없음
"육아지원연구"의 다른 논문
더보기 (1/6)